방콕에어웨이, 방콕 경유 캄보디아 시엠립 입국, 도착비자, 씨엠립 펍스트리트 맛집 무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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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K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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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경유 캄보디아 시엠립 입국 후기
펍스트리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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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천에서 캄보디아 시엠립에 가는
직항편은 없기 때문에
쿠알라룸루프나, 방콕, 호치민등
동남아 국가의 메인도시를 경유해서 가야한다
전부터 정말정말 가고싶었던 앙코르와트!!!!!
태국 간김에 잠깐 시간내서 혼자라도 갈까 했는데
나의 여행메이트인 태리언니가 너무나도
쿨하게 동행해주었다!!!!
푸켓에서 시엠립 또한 직항이 없어서
방콕경유해서 가야하는 약간 피곤한 일정
그래도, 비행시간 경유시간이 짧아서 갈만했다!
방콕에어웨이는 언니랑 전에도 이용해봤는데
LCC항공사임에도 라운지와 기내식, 수화물이 무료라
태국내에선 웬만하면 이 항공사를 이용하려고 한다
가격은 4,510바트 한화로 168,000원정도였다
푸켓공항엔 라운지가 없었지만
미리 어플로 좌석 및 기내식 선택도 가능했다
근데 세상에 대한항공보다 특별기내식 종류가
훠어어얼씬 많아서 언니랑 잼나게 골랐던 기억이 난다
근데 내가 고른건 뭘까..?
GFML인걸 보니 글루텐프리 밀이었나보다
치킨과 함께 버섯 감자등등 각종 야채와 함께 나왔다
짐은 시엠립까지 한번에 가고,
(중간에 방콕 경유라 이게 궁금했는데 다행)
경유지인 방콕 수완나품 공항 도착했는데..
배가 고픈것보다 뭔가 매운게 엄청 땡겼다
그때 발견한 본촌치킨!!!!!
이거 이제 한국에서 사라지고 해외 매장만 있는듯
하, 저 매콤한 순두부 진짜 매콤 자극적이었다
한국 순두부에 비하면 별로였지만 먹을만했다
5일동안 태국 음식만 먹으니 매운게 땡겼음 ㅜㅜ
글구 치킨 별로 안좋아하는데 왜케 맛있음??
언니는 거의 안먹고 내가 다 흡입함ㅋㅋㅋㅋ
가격이 500바트였으니 19,000원정도!! 비싸당 ㅠㅠ
수완나품 공항 샤넬매장!!
인천보다 더 크고 물건도 더 많았다
여기서 완전 귀요미 리본 헤어슈슈 득템함
방콕에어웨이 비행기 타러 가는중~
진짜 싱기하게 탑승객이 우리 빼고
다 서양인 노부부(?)들이었다
그리고 시엠립, 앙코르와트에서 한국인은 커녕
아시안 관광객을 거의 볼수가 없었다는ㅋㅋ
뒤에 계신분이 사진 찍어주심ㅋㅋ
우리 근데 세상 초췌
방콕에어웨이의 해산물 기내식!!언니껀 머였지?
언니랑 통로 두고 각자 통로좌석에 앉아서
언니꺼 뭔지 못봄ㅋ 무튼 방콕에어웨이짱!!
약 1시간 10분 뒤에
캄보디아 시엠립 공항에 도착했다!!!
호텔에 짐풀고, 시엠립의 최고 번화가인
펍스트리트로 향했다
숙소에선 도보로 5분거리였는데
가는길에 상점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음ㅋㅋㅋㅋㅋㅋ
언니랑 나랑 앙코르와트에서 입을 옷 구경하고 ㅋㅋ
앙코르와트는 툼레이더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언제적이지..? 참고로 난 안봄)
안젤리나졸리가 다녀가서 유명하다는
레드피아노!!!!!!!가 보였다. 손님도 많음~
닥터피쉬.. 한번도 안해봤는데 어떤가요? 귱금쓰 ㅋㅋ
“PUB STREET”
머먹을까 고민하다가 본능적으로
2층에 있는 태국식당에 들어감ㅋㅋㅋ
난 콜라, 언니는 맥주를 주문했다
캄보디아까지 와서 웬 태국식당??
내가 무카타가 너무너무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ㅠㅠ
밖에서 메뉴 확인하는데 무카타가 딱 보였음
무카타는 태국 음식으로 비비큐와
샤브샤브를 한번에 즐길수 있는 음식입니다!!
이 소스가 정말 별미였음 ㅜㅜ
언니랑 나랑 진짜 대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
특히 저 육수..진짜 맛있었다 ㅜㅜ 행복해
저렇게 먹고 술이랑 음료포함 $15불정도 나옴..
가격도 착하고 맛도 엄청 좋았다
글구 레드피아노가 보이는 2층 야외라 뷰도 좋았음!
캄보디아는 현지화폐 미국 달러를 혼용하는데
미국달러를 쓰면 되서 우린 환전을 안했는데
미국달러로 계산했는데 잔돈을 현지 화폐로 줘서
컴플레인 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잔돈 다시 미국달러로 받았당 헤헤
다담날 아침에 펍스트리트 지나가다
무카타 식당이 보이길래 이름 기억하려 찍어봄
8 mookata 이네용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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