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누크빌 26 / 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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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의 뻔하지 않은 휴양지, 조만간 SNS를 화려하게 수놓을 그곳 ‘시아누크빌’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2.02 조회 568

    시아누크빌 캄보디아 여행하면 무엇이 떠오르냐고 물어본다면 십중팔구 앙코르와트를 떠올릴 것입니다. 하지만 앙코르와트가 있는 시엠립말고도 캄보디아에는 숨겨진 여행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떠나볼 여행지는 캄보디아 남서부에 위치한 시아누크빌입니다. 시아누크빌 인디펜던스 비치시아누크빌이라는 이름 자체가 한국인들에겐 많이 생소할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직은 여행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고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도 차로 5~6시간은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미 서양 여행객들에게는 명성을 날리고 있는 곳이라서 이 곳에서는 자기 몸보다 큰 배낭을 멘 여행객들을 많이 …

  • 석회 동굴 여행 프놈 껌뽕 뜨랏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2.01 조회 599

    시아누크빌 캄폿(Kampot)주 내 작은 군에 속하는 ‘껌뽕 뜨랏’은 여행자들은 물론 캄보디아인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이다. 이곳은 석회 동굴이 유명한 곳인데, 특히 ‘문 케이브’라 불리는 에메랄드 빛깔의 동굴 곳 연못을 구경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껌뽕 뜨랏은 껌뽓주에서 동쪽으로 약 35km 떨어진 지점(베트남 국경 부근)에 위치해 있다. 이곳까지 운행하는 버스노선은 없기 때문에 이곳에 가기 위해선 자가용이나 렌트카가 필요하다. 껌뽓에서 까엡으로 향하는 33번 국도를 타다가 까엡주 입구의 하얀 말상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껌뽕 뜨랏지역으로…

  • 시아누크빌에서 즐기는 스쿠바 다이빙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2.01 조회 566

    시아누크빌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 레포츠 중 단연 최고로 손꼽히는 스쿠버 다이빙을 시하누크빌에서 체험해 본 적이 있는가? 시하누크빌에서 약 2시간 가량 떨어진 타이만에 위치한 섬들이 주요 다이빙 포인트로, 시하누크빌에 여러 개의 다이빙 센터를 통하여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쿨링 투어를 체험할 수 있다. 다이빙 센터에는 초급자를 위한 일일 스노쿨링&다이빙 투어부터 중고급 다이버를 위한 코스까지 마련되어 있으며, 스쿠버 다이빙 투어 비용은 65불부터 시작하고 스노쿨링의 경우에는 20불에 체험이 가능하다. 캄보디아에서 다이빙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10월 말에서 6월 말까지이며, 최…

  • 또다른 해변 도시 한적한 바닷가 마을 까엡(Kep)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2.01 조회 898

    시아누크빌 주말이나 휴일이 되면 많은 도시인들이 프놈펜에서의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휴양지를 찾아 떠난다. 여러 휴양지들 중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꼽히는 곳은 해변일 것이다. 캄보디아에서 바다하면 떠오르는 곳은 단연 시하누크빌이지만 최근 많은 중국인의 유입과 잦은 공사로 예전 같지 않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혼잡한 중국 관광객을 피해서 시하누크빌을 대체할 휴양지로 조용한 ‘게’의 도시 까엡(Kep)이 떠오르고 있다. 까엡은 프놈펜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이다. 보통 외국사람들에게 ‘캡’으로 잘 알려졌지만 캄보디아어로 정확한 발음은 ‘까엡’이…

  • 한여름 밤의 꿈같은 시간 코 롱 산로엠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1.31 조회 635

    시아누크빌 시하누크빌의 투명한 바다, 하얀 백사장,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바닷가를 즐기고 싶다면 아직 코 롱(Koh Rong)보다 개발이 덜 된 코 롱 산로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태양, 건조한 날씨는 생각만 해도 불쾌하지만 바다에서는 다른 이야기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해수욕을 하기엔 더할 나위 없는 날씨이기 때문이다. 최근 캄보디아 대기업에서 코 롱 섬에 5년 안에 국제공항을 건설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렇게 되면 편리함은 더 생길지 모르겠으나 깨끗한 바다와 고운 백사장을 지금처럼 즐길 수 있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 지금이다. 코 롱 산로엠을 가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시기는 없…

  • 시아누크빌 어느 해변가에 숨어있는 힐링장소[브라운커피숍]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1.25 조회 537

    시아누크빌 오랜만에가성비 좋은 힐링장소를 발견BROWN Coffee - SeaviewHGMV+H4V, Near បន្ទប់ទឹកលេខ៤, Oucheteal Beach, Preah Sihanouk, 캄보디아 해변가에 위치한브라운 커피숍 (Brown Coffee)커피숍도 세련되고 이쁜데위치가 정말 굿굿굿브라운 커피숍을검색해보니캄보디아 각 지역에서운영하고 있는 매장이 있는걸 보니어느정도 규모가 되는프렌차이즈 매장이다실내 분위기가굉장히 심플 하면서도 세련되었으며야외 화장실도 관리를 잘해서매우 청결함음료 메뉴는캄보디아에서 가본 커피숍중에제일 다양했으며베이커리는 크로와상만 판매같이간 지인과 함께멋진 바다뷰…

  • 캄보디아여행 시아누크빌 원숭이 관광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1.25 조회 673

    시아누크빌 1.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여행 원숭이 거주지역(인디펜던스호텔 정문 앞) 인디팬던스호텔-정문앞캄보디아여행으로 시아누빌까지 오시게 될 경우 많은 분들이 바닷가를 가시는데요 오랜 시간도 아니니 잠깐동안 원숭이 거주지역으로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인디펜던스 호텔 들어가는 입구 앞에 있는 도로에 원숭이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구글지도 맵이 최신으로 업데이트되어 있지 않아 안보이실 수도 있는데요 캄보디아 대중교통 툭툭이 이용하셔서 가시면 편합니다. 예전과 다르게 도로포장도 잘되어 있고 반대편으로 보행자 통로도 보도블럭도 잘 만들어져 있어 안전하게 보행하실 수 있습니다. 원숭이 거주지…

  • 캄보디아 여행 툭툭이로 즐긴 시티투어, 시아누크빌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1.24 조회 715

    시아누크빌 캄보디아는 영토 대부분이 베트남과태국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꽤 둥근모양을 하고 있고 아주 일부 지역만바다를 면하고 있습니다. 1. 시아누크빌오늘 소개할 곳은 시아누크빌입니다.프놈펜을 경유해 육로 이동 후에야닿을 수 있는 곳입니다. 타이만을 면하고 있어 내국인에게도휴양지로 인기가 많은데 유럽 사람들이즐겨 찾는 숨겨진 여행지입니다. 키 큰 유럽 사람이 배낭을 즐기는 모습을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낮 동안해변에는 뜨거운 햇볕을 즐기고 저녁이되면 해변의 펍에 몰려들죠. 전형적인 휴양지라고 할 수 있는데비교적 외진 지역으로 저렴함 물가가장점입니다. 2. 툭툭이 투어 하루는 시간을 내 툭툭…

  • 시아누크빌 면세점 쇼핑하는 곳 CDF 후기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1.22 조회 601

    시아누크빌 지난번 시아누크빌 면세점 방문! 귀국 선물 사기 위해 들렸답니다. 길거리 마트에서 사면 모조품이 많다고 해서요. 면세점에 들렸어요. 면세점이라고 하지만, 하이엔드급 명품은 없었습니다. 가방 사려는데 구찌나, 에르메스 등은 없더라구요. 물론 코스메틱에는 불가리, 톰포드 등이 보였습니다. 저는 화장을 할게 아니기에 그냥 패스ㅎㅎ 원하는 가방이 없어 그냥 돌아다니면서 아이쇼핑만~ 둘러보다 놀란게 우리 나라 브랜드가 있더라구요. 다름이 아니라 담배ㅋㅋㅋ 에쎄가 있었습니다. 제가 담배 애호가는 아니지만 에쎄는 알거든요. 그 얇은 담배 있잖아요ㅎㅎ 그 담배를 여기 면세점에서 팔더라구요. 신기했습…

  • 시아누크빌 프린스몰 갈 곳 없어 오게 됩니다.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1.22 조회 569

    시아누크빌 시아누크빌 여행 중~ 호텔에만 있기에 답답할 땐 역시 프린스몰 갑니다. 갈 곳이 딱히 없어요. 시아누크빌은 오래 살만한 곳은 아니라는걸 느낍니다. 뭐 할게 많이 없네요. 카지노에서 겜만 하기 좀 지겨울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시내 좀 구경하는걸 좋아하는데요. 시내 구경하러 갈 때마다 프린스몰은 꼴 들립니다ㅎ 여기 가면 캄보디아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어떤걸 팔고 있는지 볼 수 있어서요. 재미도 있습니다. 카지노 호텔의 하나같이 옷 차려입은 사람들 말고 진짜 사람들이 있는 곳, 프린스몰~ 참고로 프린스몰은 중국계라 마트가 엄청 큰데 중국산 제품이 많습니다. 아이쇼핑 하는데 싼 것…

  •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국제공항 (Sihanoukville International Airport) 작아요ㅎ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1.22 조회 810

    시아누크빌 이름은 나름 국제공항이나 시아누크빌 국제공항 (Sihanoukville International Airport) 엄청 작습니다. 누가 보면 미국 영화에 나오는 개인 전용 비행기장 같은 생각도 들 정도에요. 정말 작습니다. 실제로 보면 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산과 풀들만 가득하구요. 번화가 같은게 거의 없습니다. 허허벌판에다가 지어놓은거 같아요. 물론, 처음에 공항은 다 허허벌판에 짓긴 하지만... 여기는 정말 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가지 좋은 점은 나름 깨끗합니다. 공항이 깨끗한게 당연한건데 캄보디아잖아요. 캄보디아 길거리 가면 엄청 지저분하고 관리 안되어 있거든요. 그런 면…

  • 시아누크빌 프린스몰 스타벅스 후기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1.22 조회 616

    시아누크빌 시아누크빌 프린스몰에 있는 스타벅스! 스타벅스가 있다니 확실히 프린스몰이 유명한가 봅니다. 여느 스타벅스랑 같구요. 퀄리티는 확실합니다. 캄보디아에 있는 스타벅스라서 조금 뭐 음료가 맛이 좀 없거나 하지 않을까 했는데요.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맛있는 커피 마셨습니다. 하지만, 조금 캄보디아스러운게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은 조금 부족해보였어요. 스타벅스 카드 사용 때문에 물어보는데 조금 잘 모르는 듯한 눈치? 그리고, 스타벅스 직원 복장 규정이 있을텐데요. 그게 잘 안지켜지는 느낌? 머리 묶도록 되어 있는걸로 아는데 풀어 헤치고 있더라구요ㅎㅎ ​ 뭐 캄보디아라서 그런가 하지만 그래도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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