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47 / 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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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보는] 앙코르 와트 비사 이야기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1.24 조회 461

    시엠립 1860년 프랑스의 식물학자이자 박물학자인 앙리무어가 최초로 발견했다고 다들 아시겠지만,일전 앙코르와트 설명하면서 아닐거라고 글을 올렸었습니다. - 카페에는 첨이네요.^^여튼 비사의 하나로서 일본편 내용을 올립니다.(주관 포함) 일본은 1632년이전부터 앙코르왓을 다녀오고 있었고, 1941~45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캄보디아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일본의 식민지였습니다. 가네이 9년(1632년)에 그는 아버지를 애도하고, 연로한 어머니와 인도의 기온 세이샤로 여겨지는 앙코르 와트에서 미래를 기도하기 위해 캄보디아 (당시 난텐지쿠라고 불림)로 여행을 했습니다.앙코르왓 2층 회랑의 기둥(십…

  • [시엠립] 그림처럼 아름다운 네악뽀안 - 놓치면 후회하…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1.24 조회 420

    시엠립 영화나 꿈속에서나 볼수 있을거 같은 아름다운 장소입니다.네악뽀안은 호수 안에 지어진 작지만 아름다운 사원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께 캄보디아 시엠립 오는 분들마다 추천 드리는 장소이건만, 글은 안올렸네요.ㅠㅠ 우선 빅투어로 구분되는 장소이며, 네악뽀안을 등뒤로 해서 좌측 바로 옆에 따솜 사원이 있고.우측에 일명 " 아버지를 위해 지은 사원 " 으로 불리는 프레아칸 사원이 있습니다.참고로 " 어머니를 위해 지은 사원 " 은 따프롬 사원 입니다. 추천시간 : 투어 당일 오전 첫 일정으로 권합니다.추천차량 : 툭툭 툭툭이를 타고 해당 당일 일정중 제일 처음 일정으로 오전에 툭툭이를 타고…

  • 캄보디아 유적지(앙코르왓/앙코르톰) 여행시 원숭이 조심…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1.24 조회 680

    시엠립 APSARA 국가 당국은 관광객들에게 앙코르 휴양지에서 원숭이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중단할것을 요청한 것은 관광객들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압사라 당국은 페이스북에 "앙코르 휴양지에서 관광객들이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중단하라는 요구는 오늘 아침 원숭이 한 마리가 50세의 미국인 관광객을 물어서 바욘 사원을 방문하던 중오른쪽 목을 다친 이후에 나왔다"고 밝혔습니다.이와 함께 APSARA 국가관리공단의 관광요원은 즉시 서둘러 상처를 씻었고, 추가 감염을 막기위해 병원에서 백신을 접종하라고 권고했습니다.앙코르 리조트의 일부 원숭이들, 특히 앙코르 와트와 앙코르 톰의 원…

  • 프롬쿨렌을 재밌게 여행하는 노하우.!!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1.24 조회 620

    시엠립 프놈쿨렌 산은 시엠립 시내에서 대략 북쪽으로 2시간 정도에 위치한 산으로 산이 거의 없는 캄보디아에서는높은 산 중의 하나이며, 신성한 성산으로 불려지던 곳입니다. 실제 위 사진에서 저 바위 위치가 포토존 중 하나이며,예전에 사원을 짓기 위해 돌을 캐갔던 곳으로 아직도 그 흔적이 여기 저기 남아 있습니다.사실 저 바위 위치도 돌을 부수다가 만 자리입니다. 저도 저 자리에서 여러번 사진을 찍었지만 약간 무서버요. 프놈쿨렌에 유적지도 있지만 유적지라기 보다는 즐기는 장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1~2명의 자유투어 하시는 분들께서 추천드리기가 곤란하고요. 일행이 여러명일때 적극 권장합니다. [ …

  • 앙코르 게이트를 자세히 알아보기(앙코르 톰)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1.24 조회 679

    시엠립 앙코르 톰과 앙코르 게이트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ngkor Thom 앙코르톰 . ..사람이 사는 큰 도시 하는 뜻... 약 3Km x 3Km 정도의 정사각형 모양(완벽한 정사각형은 아님)총 5개의 출입구 존재동, 서 , 남, 북, 승리의 문동쪽에 문이 두개임 약 100만 가까이 살던 도시바이욘, 바푸온, 피멘나까스, 왕궁터, 코끼리테라스, 왕의 테라스, 문둥왕테라스 등등... 많은 유적이 포함 되어있습니다. 진랍풍토기에 따르면 약 23개의 여관이 존재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해자가 둘러 싸여 있고 각 문엔 힌두의 창조신화인 젓의 바다젓기 신화의 형상화한 선신 54명 악신 5…

  • 캄보디아 유적지 유튜브 등 촬영하시는 분들은 필독하세요…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1.22 조회 617

    시엠립 앙코르 와트와 주변 사원들의 유지와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APSARA 당국은 캄보디아의 상징적인 관광 명소에서 사진을 찍는 것을 규제하는 규정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APSARA Authority의 부국장인 Long Kosal 씨는 "모든 사진들은 가족들을 위한 기념품입니다. 페이스북, 틱톡에 게시될 것입니다. 여기에는 전통 문화, 크메르 선조들의 위대한 예술품, 공학, 사원 건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이들을 위해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는 관광객들에게 허락을 구하라고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APSARA 당국은 유튜브 제작자나 광고주가 앙코르 또는 앙코르 리조트의 모든 …

  • 시엠립여행 - 항공편,환전,유심,이동수단,먹거리,쇼핑,…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1.05 조회 499

    시엠립 #캄보디아시엠립여행사전준비 (1달러 1300원 기준)/1달러는 캄보디아 돈 4000리엘 ◆ 항공권: '아고다' 항공권 구매 /1인왕복 530,254 비엣젯항공/ 직항이 없어서 하노이 경유편이였고 기내수화물 7kg 이내만 무료(위탁수하물 한개 비용은 40키로 이내 43,000원 추비용) ◆ 숙소: 로얄크라운호텔&스파 시엠립/ '아고다' 에서 할인찬스 수시 확인 후 예약하면 좋은방을 저렴하게 예약 가능/여행 전 미리미리 확인하고 예약하고 예약 후에도 좋은 가격 방이 수시로 나오기 때문에 확인 후 다시 취소 예약을 반복 했음! ◆ 비자필요: 시엠립공항에 도착후 발급 받는 도착비자와 …

  • 신공항과 시엠립 시내간 고속도로 통행료 부과 하고 있습…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1.03 조회 529

    시엠립 중국에서 지어준 시엠립 국제 신공항 도로 이용시 고속도로 통행료 요금을 징수 하고 있습니다. 드러운넘들.. 우선 승합차의 경우에는 거의 $3 징수이고요.버스의 경우에는 $6인거 같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차후에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트오피스에서도 $6/ 손님인원 으로 해서 고속버스 이용료를 손님들께오늘(1/1) 이후 지급 받는거 같습니다.정확한 내용은 차후 확인 후 빠른 시일안에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시엠립 은퇴생활 한달경비 내역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1.02 조회 555

    시엠립 시엠립 반퇴생활 한달경비 내역 은퇴 미리살아보기 3년차를 마치고 반퇴생활 1년차 입니다환갑전 은퇴를 위하여 20년전부터 계획세우고 수정끝에 드디어 종착역에 다가서고 있네요어깨에 짊어졌던 짐들이 하나둘씩 내려지니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시엠립에서의 생활이 어느덧 한달이 훌쩍 지나가듯이 삶 또한 그리 길지 않다는걸 깨닫고..한달살아보기 계획중이신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환율은 1300원기준).* 일단 왕복항공권 826,800원, 여행자보험 99,000원(3개월), 국내이동 14,900원, 비자비용은 별도입니다 * 식비 : $464(603,200원)_ 거위알, 코코넛, 생수, 꿀, …

  • 시엠립 후기 및 가이드 추천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1.02 조회 521

    시엠립 항공: 베트남항공 (인천-호치민-시엠립)숙소: 센트럴 스위트 레지던스 (패밀리 스위트)가이드: 멩조님 (카톡아이디: mengcho) 이번 여행에 엄마와 남동생과 같이 다녀왔습니다.멩조님에게 가이드를 받고 싶어서 5개월 전에 카톡 연락드려 예약했어요.소문대로 엄청 친절하시고 도움 필요할 때 도와주시고..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그리고 사진을 엄청 잘 찍어주세요!!사진 스팟도 잘 아시고 정말 싫은 내색 하나없이 계속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3일 투어 일정은 멩조님께서 짜주시고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조정했어요.저희는 투어 첫 날에 일몰 보기로 했는데 날이 안좋아서 투어 마지막…

  • 2024 시엠립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등록자 여름K
    등록일 01.02 조회 630

    시엠립 30도가 넘는 곳에서 며칠 지내다가 영하14도의 기온에 적응하기가 힘들었는지 감기 기운은 있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봄날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앙코르와트...저는 왜 이제야 이곳엘 온 걸까요??죽기전에 가봐야 할 곳이라더니 정말 죽기전에 (아직은 살날이 엄청많지만요~) 꼭 와봐야 할 곳임에 분명 합니다. 지난 가을,바로셀로나 사그라다파밀리아 성당(가우디성당)의 웅장함에 압도되어 "와~~~"를 외쳤는데 앙코르와트는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와~~"×3 배의 감동이었어요. 이번 시엠립 여행하며 알게된 몇가지 팁 공유 해 볼께요~^^ 1.환승 터미널 제가 받은e티켓에는 …

  • 당신을 위한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알짜팁
    등록자 캄풍기
    등록일 12.11 조회 710

    시엠립 당신을 위한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알짜팁 1. 치안 첫 캄보디아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신경 쓰였던 부분이었다. 여자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로 캄보디아는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앙코르와트가 있는 씨엠립이라고 국한한다면 나는 추천한다. 생각보다 어쩌면 서울보다 씨엠립이 더 치안이 좋을 수 있다. 참고로 씨엠립 말고 프놈펜은 치안이 좋지 않다. 만약 프놈펜 여행을 계획한다면 낮시간 도착, 밤늦게 외출은 자제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2. 날씨 많이 덥다. 만약 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이라면 4성급 이상의 호텔을 꼭 예약하라고 말하고 싶다. 생각보다 캄보디아의 호텔은 저렴하다. 예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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