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보
- 여름K 작성
-
시아누크빌 분류
컨텐츠 정보
- 366 조회
-
목록
본문
오늘은 시아누크빌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인
프린스몰과 퓨리몰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프린스몰을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프린스몰 전경
프린스몰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띈것은 너무나도 익숙한 스타벅스였습니다.
캄보디아에도 스타벅스는 존재하네요ㅎㅎ
프린스몰 입구
프린스몰 입구에 위치한 포토존을 지나
프린스몰에 들어가자마자
나이키/캘빈클라인/아디다스
스타벅스만큼이나 익숙하고 반가운
나이키, 아디다스와 캘빈크라인이 보였어요!
반가운 간판들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보면,
미니소와 화웨이 매장
다이소 동생인듯한 미니소와
많이 들어보았던 화웨이 매장이 있습니다.
3층부터는 푸드코트와 식당가들이 존재하는데,
아무래도 시아누크빌에는 중국인들이 많다보니 훠궈, 마라탕 등 중국식당이 주로 입점해있더라구요!
꼭대기층엔 입장료 3불인 영화관이 있는데,
한국영화도 상영한다고하기에
한번 방문해보려고하였지만..!!
현지 성우들의 크메르어 더빙 + 영어자막의
조합이라는 얘기를 듣고 발길을 돌렸습니다ㅠ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음은 시아누크빌의 대형 쇼핑몰 중 하나인
퓨리몰에 가보았습니다!
퓨리몰 전경
퓨리몰 입간판에 KFC, 스타벅스가 제일먼저
눈에띄었습니다!
사실 이날 퓨리몰을 방문한 목적은
바로 버거킹 햄버거를 먹기위해서였어요ㅎㅎ
오랜만에 패스트푸드가 너무 먹고싶었던 저는,가까운 프린스몰 KFC보다
퓨리몰 버거킹이 더 맛있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주저없이 택시를타고 방문하였습니다!
버거킹과 버거킹 내부에서 바라본 바깥풍경
저희는 치킨버거세트와 베이컨치즈버거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거의 한달만에 영접한 햄버거입니다ㅠ ㅠ
한국 버거킹을가면 일반 버거세트는
양이 너무 많아 항상 주니어세트를 먹었었는데,
캄보디아 버거킹은 기본세트가
한국 주니어세트만큼 작은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갓 튀긴 감자튀김과 햄버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스타벅스
버거킹을 나오자마자
분수대와 스타벅스가 보였습니다.
분수대에서 사진찍으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바로옆에는 ABA은행 ATM기도 있었어요!
퓨리몰 스타벅스 내부
역시 스타벅스답게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
한번 만족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다시한번 만족하며
카지노로 돌아왔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렇게 시아누크빌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두 곳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