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놈펜 여행 중앙시장 코끼리바지 시세를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실제로 방문해서 많은

상인들과 실갱이하며 알아낸 정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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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가에 위치해 있고 워낙 크며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쉽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툭툭이나 택시 또는 버스로 충분히 올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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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와 내부로 나뉘어 있는데 바깥쪽에는 이렇게

신발이나 옷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아기용부터 어른옷까지 다양하게 있었는데

디자인은 그렇게 이뻐 보이지 않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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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크제품은 하나쯤 사기 좋아보였습니다

유럽인들이 제법 많이 방문하기도 했고 실제로

만져보니 원단이 나름대로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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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이걸 샀었는데 동남아 사이즈여서

얼마 못 가 실이 다 뜯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새로 사려고 물어보니 하나에 6달러를

부릅니다 확실히 외국인이라 비싸게 부르네요 

캄보디아 물가에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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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다고 했더니 4달러까지 해준다는데 그래도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해 매몰차게 돌아서니

3달러까지 해준다고 합니다 일단 알겠다고하고

내부로 들어왔는데요 분명히 바깥쪽과 안쪽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사로 다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생각보다 고급스러운 건축물 구조가 인상적이며 

베트남처럼 하수구 냄새(?)는 일절 없을정도로 

깔끔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와보니 여기가 

로컬마켓 분위기 지대로 나니까 무조건 여기서 

흥정해 구매하세요​

그리고 구조를 알려드리면 가운데 몰려 있는곳은

악세사리나 귀금속 그리고 선글라스를 판매하고

사진처럼 안쪽 깊숙히 있는곳은 전자상가 입니다

반대로 맞은편은 옷이나 신발 등이 있으니 

동선을 확인하시고 이동하시면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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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가 상당히 많아 둘러보기만해도 재밌는데

물건들은 베트남이나 여기나 비슷한데 물량은

조금 적은편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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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거 하나 사서 여행 다닐때 입고 다니면

딱인데 아저씨가 비싸게 부르시네요 ㅋㅋㅋ

그런다고 기분나빠할 필요는 없고 흥정하자고

하시는거니까 이 또한 경험이다 생각하고 

신나게 깍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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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크록스가 있긴한데 베트남처럼 디자인이

다양하지도 않고 저처럼 발 사이즈가 300 가까이

되시는 분들을 위한 크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다낭 한시장에서 크록스 정말 싸고 이쁜거 

하나 샀는데 호치민에서 넘어올때 깜빡하고 

숙소에 두고나와 지금도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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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로고가 박힌 상하의 세트 옷도 있었는데

재질을 만져보니 잠옷용 같습니다 

여기도 모두 다 짝퉁인거 아시죠? 

그리고 티셔츠 같은 경우 몇 개 사서 입어보니까

정확히 5번 세탁하면 못 입을정도로 퀄리티가

안 좋으니 비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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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도 보이네요 참고로 이런 신발은 발이

불편해 오래 신을수도 없고 많이 착용하면

밑창이 떨어지기도 하니 이 또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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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코끼리바지 시세는 하나에 2.5달러에요

그리고 만져보니까 베트남 제품보다 재질이

더욱더 튼튼하고 약간 두꺼우며 사진처럼 

이렇게 끈이 달려 있어 오래 입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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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군데만 보고 그냥 살수는 없죠? 

다른 매장들도 둘러보며 눈에 보이는데로

물어보니 대부분 2.5 - 3달러까지 부르긴 하네요

그러면 이게 맞는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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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화폐로 결제하려고 알아보았는데요

사진처럼 1만 리엘이 2.5 불 정도 합니다

5천 리엘이면 1.2불  / 2만 리엘이면 5불

이정도라고 생각하시고 현지돈으로 계산할때

참고하시면 헷깔리지 않고 더 지불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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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온곳은 C106 - 107 매장입니다

다른데는 3달러 부를때 유일하게 2.5불이라고

한 곳이라 다시 왔네요 캄보디아 색채가 느껴지는

다양한 옷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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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와 사이즈도 다양한데 참고하셔할 부분은

XL 까지는 2.5달러 그리고 XXL 처럼 훨씬 큰

사이즈는 아무래도 원단이 더 들어가니 

2.7달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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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XXL 사이즈 두개를 5.4 달러에 구매 했어요 

여러개 구매할수록 가격은 더 저렴해지니까 혹시 

지인이나 친구 또는 가족에게 캄보디아 기념품

선물하신다면 여기서 구매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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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한국분들에게 알리고 싶다고하니

본인도 같이 찍어달라고 하셔서 올려봅니다

프놈펜 여행정보는 인근국가들에 비해 

적은편이라 제값에 주고 산게 맞나싶어 

외국 유튜버들을 찾아보니 이게 맞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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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이쁜 가방도 팔고 계세요

마음 같아서는 하나 사고 싶었는데 짐이 워낙

많아서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여기가 재밌고 마음에 들었던게 이런 수제품은

캄보디아 색채가 강하게 풍겼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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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나서면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청바지를 산처럼 쌓아놓고 있네요 

이게 신기한게 끝이 어딘지 알수 없을정도로

깊숙히 들어갈수록 훨씬 많은 가게들이 

나오고 식당가까지 이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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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프놈펜에 체류하면서 볼거리와

먹거리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삶의 모습까지

찐으로 느낄수 있어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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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놈펜 여행 중앙시장 코끼리바지 시세

공유해 드렸는데요 그 나라를 알고 싶으면 

시장으로 가면 된다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투어 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얼마든지 다녀오기

좋으니 한 번쯤 경험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