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테이션 어반 리조트 앤 스파 (Plantation Urban Resort & Spa) - 스위밍풀 커넥팅 조식

 
위치Plantation Urban Resort & Spa

플랜테이션 어반 리조트 앤 스파 • 
Plantation Urban Resort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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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람들과 몇몇 유럽 여행객들은
플랜타티온 어반 리조트라고도 부르는
프놈펜 호텔.
차린건 별로 없지만
스위밍풀 커넥팅 조식이 취향저격.

 
프놈펜 플랜테이션 어반 리조트의
(AKA 플랜타티온)
스위밍 풀뷰 / 풀커넥팅 간지 조식 후기..

가보자고.

수영장 옆 
스위밍 풀바로도 이용되는 곳이
플랜테이션 어반 리조트 조식당으로도 
이용되는데 -

에어컨 나오는 실내 공간 같은건 없지만
더운게 너무 싫다시는 분들은
지붕 아래로 자릴 잡으셔요.

팬이 돌아가니께.

 
커피는 여기 써있는것 다시킬수 있구요.
아이스로도 주문이 가능.

 
티는 딜마와 트와이닝스를 쓰는
프놈펜 호텔.

 
빵돌이..
모닝 커피 받자마자
빵칸 앞으로!

 
썰어놓은 식빵과 깜빠뉴.

 
크루아상을 비롯..
꾸밈없이 진솔하게 만든 프랑스 빵들.

 
크게 배고프진 않았던지라
일단 크루아상 하나와 쨈 앤 버터를 갖고와
우선 시식을 해보았는데요.

 
크루아상 대존맛.

 
제대로 버터버터한데..
특히 홈메이드 믹스프룻쨈을 곁들이니
풍미가 한층 더 올라가네요.

 
넘나 맛있어 사진까지 찍었잖소.

 
 
 
 
 
유러피언들이 많이 오는 프놈펜 호텔인지라
전형적인 컨티넨탈 브렉퍼스트에
약간의 동양식이 가미된 라인업인지라
조식 라인업이 화려하진 않은데
음식들이 잔솔하고 소박하니 맛있음.

 
캄보디아 호텔들이
조식이 전반적으로 약한 면이 있는데
그래도 플랜테이션 어반 리조트 조식당은
그중 나름 괜찮은 레벨이세요.

태국 5성급 호텔들처럼 
화려함 터지는 조식을 원하시면
로즈우드 프놈펜 투숙하시면 됨.

 
과일들은 깎아놓은것들도 있었지만
몇몇 아이들은
보시다시피 
날것.. 그 잡채.

 
에그 스테이션이 있어요.

 
에브리띵 오믈렛을 함 먹어볼까?

 
귀엽게 부쳐주심.

 
깔끔 담백!

 
캄보디아 소시지는
뭔가 좀 오뎅 느낌으로다 쫄깃해서
독창적인 식감이 지렸다.

 
이 프놈펜 호텔에서
내가 젤 맛나게 먹었던건
얄딱구리한 맛의
캄보디아 전통 생선죽.

호불호는 있을듯 한데요..

 
난 호!

죽과 수프의 중간 정도의 점도에
새우와 생선이 들어갔음에도 1도 안비리고
버섯 많고요..
얹어주는 칠리소스는
처음 경험해보는 매콤달콤함이

크메르 음식이 이런거구나..
간접 체험 시켜줌.

 
누가 여기 쌀국수 코너 없다그랬니?
있음.

눈을 크게 뜨셔요 ㅋㅋㅋ

 
막판으론
아이스아메리카노에
후식빵들 곁들이기.

 
커피도 그런대로 맛있는 수준.

 
바나나파이까지
야무지게 씨버주면서
프놈펜 호텔에서의 조식 마무리.

가장 큰 장점은
조삭당이 메인풀 옆에 자리해 있어
수영도 하면서 조식도 먹고
왔다갔다 가능적.

잘 먹었습니다.

플랜테이션 어반 리조트 앤 스파.
Plantation Urban Resort & Spa.
조식 운영 시간 06:30 - 10:30
 
Plantation Urban Resort & Spa
រាជធានី, 28 Samdach Preah Thoamak Lekhet Ouk St. (184), Phnom Pe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