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에서 머물렀던 두번째 숙소 J7호텔..
 
바로 맞은편으로 헤리티지쇼핑몰도 있고 박쥐공원,강가등도 코앞에 있고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위치적으로나 가격면에서도 나쁘지않아 선택하였다.. 수영장도 괜찮고 조식도 괜찮았고 여러모로 나쁘지 않아 친구와 난 여행기간동안 더 옮기지 않고 정착해있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여기도 단점은..ㅋ 우리가 머문방에 냉장고가 약해ㅠ
너무 약해ㅠ 안시원해ㅠㅠ 근데 이게 숙소를 꼭 바꿔야할 이유는 안되었던게 어차피 우린 시원한거를 밖에서 거의 사먹으러 다녔으며 호텔에서는 잠자기전에 따뜻한 차한잔마시는거와 물마시는정도만 해결하면 됐으니 크게 상관없이 지낼수 있었다...
조식은 10시까지라 널널해서 무조건 챙겨먹었는데
쌀국수 맛집..두그릇 먹은날도 있었..ㅋ 직원들도 친절했고..
조식을 먹은후 바로앞에 강가와 공원을 산책하고 더우니 수영장직행해서 시원하게 수영하고..호홋....
룸컨디션도 나쁘지않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