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엠립 밤문화 유흥 [비어가든] 자세히 알아보기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앙코트와트 같은 유적지 관광은 필수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현지의 밤문화를 즐기기도 한다. 많은 한국인들이 가라오케에 가지만 KTV시스템은 동남아 어디든 거기서 거기.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나올 수 있다. 인도차이나에 있는 어느도시라도 비어가든이 있겠지만 캄보디아 씨엠립의 비어가든은 좀 더 독특하다. 

그 특징들을 생각나는대로 작성 할까 한다.

• 씨엠립의 비어가든은 도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행객이 잘 다니지 않는 외곽쪽에 모여 있다. 그 이유는 여행객 보다 현지인들이 더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다. 

• 씨엠립의 비어가든은 대형업소일 경우 무대가 있고 라이브로 캄보디아노래가 나온다. 팝송은 듣기 쉽지 않다. 

• 주대는 저렴한 편이다. 2홉 맥주가 1병에 1.5~2$정도 하고 식사나 안주 또한 4~7$ 정도의 가격이다. 2인 40$이면 충분히 마시고 논다. 

• 도우미가 필요하면 초이스하여 같이 놀 수 있다.

• 도우미들이 술을 같이 마시니까 주대가 더 나온다. 또한 저녁식사를 안하고 오는 아가씨들이 많으므로 맘에 드는 아가씨에게는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 좋다.

• 간혹 이쁘고 어린 여자도 볼 수 있는데 캄보디아 화류계 입문코스가 비어가든이기에 운이 좋다면 만나질수도 있다. 

• 2차를 염두에 두고 방문하였다면 도우미에게 중간에 의사 타진을 꼭 해야 한다. 

• 방문 시간은 저녁8시정도가 좋다. 저녁 10시 이후에는 이쁜 도우미를 만나기 힘들다.

• 비어가든의 음식이 한국인 입맛에는 맞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저녁식사는 하고 방문 하는 것이 좋다.

• 가짜양주가 많으니 양주는 마시지 말고 맥주를 마셔라. 요즘은 한국 소주도 판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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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풍기 (캄보디아 유흥 문화) 

캄풍기.com 캄보디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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