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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K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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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누크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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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동남아 여행시
항상 클럽부터 방문해서
그나라의 이성친구 인맥부터 쌓는다
[한국 / 중국 / 홍콩 / 필리핀 / 태국 / 베트남 / 캄보디아]
클럽을 경험해본 바로
나라마다 클럽분위기가
사뭇 다르고
외국인을 상대하는 분위기 또한 다르다.
캄보디아의 클럽은
과연 어떨까?
카지노가 많은 도시
시아누크빌에
있는 클럽을 알아보자.
[현지인 클럽 / 외국인 클럽]
관광객이 많은 지역은
그나라 현지인이 주로 다니는 로컬클럽
외국인(관광객)들이 주로 다니는 클럽
이렇게 두가지 형태의 클럽으로 운영된다.
오늘의 포스팅은
캄보디아 현지인들이
다니는 로컬클럽
"TAXI PUB"
Taxi Pub
JGCG+383, Preah Sihanouk, 캄보디아
위치 확인
외관 / 입구 모습
클럽 영업시간은 새벽 6시까지라고 하는데
평일에는 새벽 2시~3시
주말에는 새벽 4시~5시
이정도 시간대에 클럽이 문닫는 분위기
이른 시간에는
Pub 분위기의 레스토랑 운영
시간이 흐르고
손님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음악스타일이 바뀌면서
모든 분위기또한 같이 변함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Taxi Pub
저녁 10시가 넘어가면서
클럽 분위기가 된다.
캄보디아 클럽이
전부다 이런건 절대 아니고
여기 Taxi Pub만의
특이한 운영방식일 뿐이다.
주류중 맥주 금액대는
평균 $3 정도하며
그래도 캄보디아 클럽치고는
저렴한편이고
다양한 안주메뉴의
금액대도 저렴
특이한점은 클럽에
2022년부터
한국산 칵테일소주가 판매함
거의 손님의
90프로이상이
캄보디아 현지인이며
한국인이 클럽에 놀러오면
스스로 느껴질정도로
"한국인 버프"가 있다.
캄보디아
로컬의 분위기를
느껴보고싶다면
Taxi Pub을 한번쯤 놀러가는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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