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치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의 패가 내눈에 보이면 얼마나 좋을까? ㅎㅎ
마치 영화에서처럼 말이죠.

제 경험을 우선 말씀드려보면 저는 마카오와 LA 그리고 라스베이거스 마닐라등에서 오프활동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는 포스등 다양한 곳에서 플레이를 했었구요.

할 때마다 촉이 좋은 날은 잘 이기거든요.
촉이 안 좋은 날은 정말 상대의 패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너무 지니까 이런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ㅎ

정말 초능력이 있어서 카드를 읽을 수 있고...
모든걸 투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세계적인 포커 플레이어가 될텐데!
하는 상상은 정말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ㅎ

사실 이런 능력은 모든 플레이어들이? 갖고 싶어하는 능력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는 신이 아니기에 이런 능력을 갖지 못하니..
실제적인 다양한 훈련을 통해 실력을 키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포커는 정말 훈련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ㅂㅋㄹ 같은 것은 하면 할수록 실력이 감퇴한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포커는 확실히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늡니다.

포커 치시는 분들 오늘도 실력 열심히 쌓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