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여자친구와 함께 퀸코 카지노에 다녀 왔습니다 
한동안 일하느라 답답했었는데 탁트이는 바다를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네요
카지노는 작은 규모지만 경치가 좋아서인지 관광객들이 엄청 많은거 같네요
특히 매일 같이 13:00 부터 홀덤 토너먼트 대회가 열려서 포커 플레이어들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여긴 이스라엘 사람이 사장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백인들이 많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중국인들은 거의 볼수가 없네요
시아누크빌에 오신다면 꼭 방문해야 할곳 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푸른바다와 맛난 음식들이 저를 설레이게 만드네요
무언가 답답하실때 한번쯤은 꼭 들려 보세요

종종 글 올릴게요 ^^